아틀라스 양산의 첫 단추는 '구매 조직'이었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아마존 로보틱스 출신 아서 헨리를 휴머노이드 글로벌 공급망 총괄로 영입
현대차그룹의 미국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지난 7월 아마존 로보틱스 출신 공급망 전문가 아서 헨리를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글로벌 공급망 총괄'로 영입한 사실이 10월 2일 알려졌다. 헨리 총괄은 부품 수급 체계와 구매·조달 전략을 세우고 양산 협력업체를 발굴한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에 연 3만 대 규모의 로봇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HMGMA 등에 로봇 2만5000대 이상을 투입한다는 목표를 세워 두었다. 시연용 로봇을 공장에서 일하는 제품으로 바꾸는 단계에서, 공급망 조직이 먼저 꾸려지고 있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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