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분기 50만 대를 넘긴 힘은 전기차가 아니라 하이브리드였다: 현대차·기아 3분기 美 판매 50만6200대와 전동화 비중 31.7%가 부품사에 남기는 숫자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3분기 미국 판매가 50만6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4% 늘며 처음으로 분기 50만 대를 넘었다. 성장을 이끈 것은 하이브리드로, 13만8112대가 팔려 53.4% 급증했고 전동화 차량 비중은 31.7%로 처음 30%를 넘었다. GM·토요타에 이어 포드를 제치고 분기 3위에 오를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기차 둔화 국면에서도 물량이 하이브리드로 옮겨 붙으며 늘었다는 점은, 엔진차의 차체 전장과 전동화 부품을 함께 싣는 하이브리드 공급망에 우호적인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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