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정은 타결됐고 원산지 규정은 남았다: 한·멕시코 정상회담이 '한국 부품, 멕시코 조립, 미국 수출' 구조에 남긴 숙제
한국과 멕시코가 2019년부터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타결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멕시코 대외무역개발은행과 1억달러 규모 전대금융 협약을 맺었다. 멕시코 전대금융 재개는 8년 만이다. 다만 FTA 협상 재개는 미국·멕시코 간 USMCA 재검토, 그중에서도 원산지 규정 논의가 먼저 정리돼야 한다는 것이 청와대 설명이다. 한국산 부품을 멕시코에서 조립해 미국으로 보내는 전장 부품사에게 이번 결과는 자산 보호는 두꺼워지고 통관 규칙은 아직 열려 있는 상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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