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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에서 마지막까지 사람 손에 남은 공정: 달성 연 9000대의 벽과 관절 모듈

머니투데이방송이 2026년 9월 7일 공개한 HD현대로보틱스 대구 달성공장 르포는 산업용 로봇 판매가 지난해 3000대 수준에서 올해 8000대 안팎으로 뛸 전망이며 연 9000대 생산능력이 사실상 풀가동 상태라고 전했다. 로봇이 로봇을 조립하는 공장인데도 모터·감속기·엔코더를 묶는 관절 모듈 조립만은 여전히 사람 손에 남아 있다. 부품 정밀도와 조립 난이도가 생산능력의 천장을 정하는 구조이고, 같은 주에 전자신문이 전한 비쉐이의 45mm 인덕티브 엔코더 출시는 그 천장을 이루는 부품 가운데 하나에 선택지가 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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