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가 먼저 말한다: 현대차 로보틱스랩의 '관절형·양팔' 축과 양산 조직 전환
현대차가 9월 1일 로보틱스랩 경력직 공고를 올렸고, 10개 직무 중 6개가 관절형·양팔 로봇이었다. 기구 설계·HW 검증·양산 사양·현장 결함 대응까지 직무 설명에 반복되면서, 이동로봇 중심이던 자체 로봇 축이 관절형으로 넓어지고 연구조직이 제조·판매·사후관리를 떠안는 사업조직으로 옮겨가는 신호가 함께 읽힌다. 부품사 입장에서는 아틀라스와 별개로 국내에서 굴러가는 두 번째 발주 축이 커지는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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