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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정밀가공은 자산인데 레퍼런스가 없다: 대구 車부품사가 말한 로봇 진입의 진짜 병목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8월 26일 대구시·대구테크노파크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불러 로봇사업 진출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 기업들이 꼽은 애로는 기술이 아니라 초기 실증 레퍼런스, 판로와 정보 비대칭, R&D 인력 매칭이었다. 에스엘의 모베드 모듈 조립 수주와 화신정공의 현대모비스 직납 실적이 보여주듯 전환의 앞단은 이미 열렸고, 남은 것은 첫 물량을 만들어 줄 수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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