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로터에서 자석을 캔다: LG전자·기후부 폐가전 희토류 회수 실증과 '연 120톤'이라는 잠재량
LG전자가 2026년 8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E-순환거버넌스와 폐가전 냉매압축기에서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하는 시범사업 협약을 맺었다. 폐에어컨·냉장고 압축기 로터 하나에 약 120g의 자석이 들어 있고, 연 4만대 기준 약 1.6톤 회수가 목표다. 전국 폐가전 약 300만대로 넓히면 연 120톤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 추산이다. 구동모터의 병목인 자석 원료를 국내에서 되돌려 쓰는 회로가 실증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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