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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를 공개해 '관절'을 판다: 로보티즈 AI 사피엔스 K1과 개방형 레퍼런스 기체 전략

로보티즈가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 K1'의 소스코드와 하드웨어 설계 파일, 부품명세서(BOM)까지 공개하는 오픈소스 전략을 내걸었다.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표윤석 CTO는 이 기체를 '액추에이터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플랫폼'이라고 규정했고, 로봇신문은 8월 21일 베이징 세계로봇대회에서 로보티즈가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Q와 로봇 핸드까지 수직 통합 라인업으로 전시했다고 전했다. 완제품 점유율이 아니라 '누구의 관절 위에서 알고리즘이 도는가'를 표준 싸움의 축으로 옮기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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