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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쓰겠다는 곳은 76%, 전략을 세운 곳은 27%: 인텔 준비도 조사가 드러낸 한국 로봇 도입의 '초저지연' 숙제

인텔이 8월 21일 공개한 '로보틱스 준비도 격차' 조사에서 한국 응답자의 76%는 2030년까지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인력 운영에 대비돼 있을 것이라고 답했지만, 공식 전략을 수립한 비율은 27%로 주요 6개국 중 가장 낮았다. 동시에 한국 응답자의 82%는 100밀리초 이내, 38%는 10밀리초 미만의 의사결정 지연을 요구해 실시간 처리 기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매자로 나타났다. 수요는 앞서 있는데 준비는 뒤처진 이 격차가, 로봇 완제품보다 엣지 연산·실시간 제어 부품 레이어에 먼저 청구서를 돌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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