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쥐고 있던 나사를 풀다: 씨티알모빌리티 볼스크류 국산화와 '전자기계식 브레이크'로 가는 길
씨티알모빌리티가 2025년 별도 매출 3505억원, 연결 매출 461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026년 8월 14일 밝혔다. 실적 개선의 축은 구동축과 볼스크류를 묶은 구동사업이다. 2011년 선행연구로 시작해 2018년 울산 전용라인, 변속기·클러치용 납품으로 이어진 볼스크류 국산화 경로는 이제 전자기계식 브레이크(EMB)라는 다음 관문 앞에 서 있다. 회전을 직선으로 바꾸는 이 작은 부품이 왜 전동화·자율주행 공급망의 병목인지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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