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로는 부족하다": 정부가 로봇을 '사주는' 쪽으로 방향을 튼 날, 부품사가 얻는 것
8월 10일 메가프로젝트 2차 점검회의에서 산업통상부는 2030년까지 연구용·데이터팩토리용 휴머노이드 700대, 4족보행 로봇 등 1000대 이상을 구매하겠다고 보고했다. 대통령은 '피지컬 AI 시장 창출에는 부족한 수준'이라며 수요조사를 다시 해 구매 규모를 대폭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로봇 핵심부품 전용 R&D 신설도 함께 논의됐다. 공공 선구매는 부품사에게 기술 과제가 아니라 양산 레퍼런스를 주는 정책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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