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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차 문을 여닫는 칩이 국산으로 바뀌었다: LX세미콘 모터 MCU, 현대차·기아 첫 양산 탑재

자동차 한 대에는 수십 개의 작은 모터가 들어간다. 창문을 올리고, 문을 닫고,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그 모터들을 지휘하는 것이 바디 전장용 MCU다. 그동안 이 자리는 사실상 해외 반도체 회사들의 몫이었다. LX세미콘이 2026년 8월 10일, 모터 제어에 특화한 MCU 'LX61101'을 현대차·기아 양산 차량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설계부터 파운드리·후공정까지 국내 기업이 참여한 첫 국산 차량용 MC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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