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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중국을 접고 그 돈을 멕시코·부산에 붓다: 성우하이텍이 보여준 차체 부품사의 '자본 재배치'

성우하이텍이 지난 7월 22일 멕시코 생산법인에 1032억9200만원 현금 출자를 공시했다. 중국 사업장 일부를 청산해 부산 기장에 440억원 규모 미래차 부품 공장을 짓는 계획과 맞물린 흐름으로, 한국 부품사의 생산거점이 '중국에서 북미·국내'로 이동하는 국면을 수치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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