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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전장 라인이 'AI 냉각 라인'으로: 미쓰비시전기 오하이오 전환이 던진 북미 현지생산 압력

미쓰비시전기가 2026년 7월 30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에 IT 냉각장비 생산법인 MEHITS US를 세운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대목은 투자 방식이다. 새 부지를 사는 대신 자동차 전장부품을 만들던 현지 자회사 공장 일부를 개조·전환해 약 3000만달러를 넣고 2027년 4월 양산에 들어간다. 전장 캐파가 AI 데이터센터 설비로 재배치되는 장면과, 관세가 만들어낸 '북미에서 만들어야 하는' 압력이 한국 전장모듈 공급망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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