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만 바꿔도 센티미터로 달린다: 농기계 자동조향 키트와 '측위'라는 숨은 공급망
크래블이 이앙기 전용 자율주행 키트 'OTOA-200'을 상용화하고 전국 공급에 들어갔다. RTK 위성항법과 관성항법(INS)을 결합해 센티미터급 자동조향을 구현하는 리트로핏 방식으로, 이앙기용 키트 누적 판매·출고는 200대다. 완성차의 로보택시보다 먼저 돈을 버는 자율주행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밑을 받치는 '측위 계층'의 공급망이 어떻게 짜이는지를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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