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속기를 넘어 '구동 솔루션'으로: 에스비비테크의 '비욘드 하모닉 드라이브'와 엔드유저가 여는 신(新)공급망
국내 최초로 하모닉 감속기를 국산화한 에스비비테크가 감속기 제조사라는 틀을 넘어 로봇 구동 솔루션 기업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송진웅 대표는 2026년 7월 22일 이투데이 인터뷰에서 하모닉 감속기와 초소형 유성감속기, 액추에이터를 아우르는 '비욘드 하모닉 드라이브' 전략을 제시했다. 테슬라·현대차·삼성·LG 등 엔드유저가 직접 로봇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새 공급망이 열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시장은 로봇 부품 국산화와 정부 정책 자금이라는 순풍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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