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가 센서를 겸직할 때: 현대차·기아 '비전 펄스'와 차량 UWB 모듈의 두 번째 일자리
현대차·기아가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비전 펄스'는 디지털 키에 쓰이던 UWB 전파를 사각지대 장애물 센싱으로 재활용한다. 반경 100m에서 10cm 오차, 야간·악천후 99% 탐지. 열쇠용으로 이미 차에 실린 UWB 모듈이 안전 센서 역할까지 겸하면서, 국산 스마트키·전장모듈 업체의 UWB 저변이 넓어질 배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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