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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삼현, 관절에서 '손'으로: 휴머노이드 최대 병목 '로봇 핸즈'에 자동차 액추에이터 노하우를 붓다

모션 컨트롤 기업 삼현이 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12종 라인업에 이어 '로봇 핸즈(손)' 개발에 착수했다. 손 전용 소형 액추에이터를 준직접구동(QDD) 방식으로 별도 설계해 2027년 6~7월 실물 공개를 목표로 한다. 자동차용 액추에이터에서 축적한 모터·감속기·제어기 일체화 역량을 휴머노이드의 가장 어려운 부위인 손으로 확장하는 흐름으로, 자동차 부품 생태계가 로봇 공급망으로 이식되는 국내 사례가 한 단계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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