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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로봇 관절을 만들기 전에 '재는' 도구부터: 토크·하중 계측기 국산화라는 숨은 관문

국내 계량·계측 기업 카스가 비접촉 토크센서·마스터 로드셀·초고순도 압력센서 신제품을 내놓으며 전기차·로봇·반도체용 정밀 계측 시장을 겨냥했다. 감속기·액추에이터 국산화 논의에 가려져 있던 '측정·검증 인프라'가 대량 양산 체제의 숨은 병목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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