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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부품은 앞서는데 '주인'은 될 수 있을까: 골드만·맥킨지가 그린 한국 휴머노이드 지도의 진짜 병목, 배치와 데이터

한국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공급망의 중심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 골드만삭스와 맥킨지에서 잇달아 나왔다. 자동차 부품 생태계가 살아있어 미국의 하드웨어 파트너로 낙점될 것이라는 논리다. 다만 최신 분석은 조건을 단다. 부품 경쟁력은 앞서 있어도 실제 로봇 배치 대수와 그로부터 쌓이는 데이터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크게 뒤처져 있다는 것이다. 골드만 30% 전망을 '수혜자'가 아닌 '주인'으로 실현하려면 배치 속도전과 데이터 축적이 다음 관문이라는 진단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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