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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제어기 회사가 충전기까지: 현대케피코, E-pit 밸류체인 내재화와 500kW·V2G 로드맵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전자제어 계열사 현대케피코가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어 그룹 E-pit 충전소에 넣기 시작했다. 제어기·구동기·센서 등 전장부품 기반을 전동화 인프라로 확장한 사례로, 2023년 사우디 CEER 2500억원 수주, 360kW 1호기, 2025년 풀라인업에 이어 태양광·ESS 연계·최대 500kW급·V2G까지 로드맵을 넓히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충전 인프라 밸류체인을 계열사 안으로 끌어들이는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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