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을 '보행자'로 바꾸는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인지 SW'와 스트라드비젼의 SVNet
자율주행의 눈이 카메라라면, 그 눈이 본 것을 '저건 보행자, 저건 차선'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소프트웨어다. 이 인지(perception) 소프트웨어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그저 픽셀 덩어리만 볼 뿐이다. 포항에서 출발한 스트라드비젼은 값비싼 반도체에 덜 기대면서도 사물을 정밀하게 알아보는 SVNet으로 글로벌 완성차 13곳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며, 자율주행 공급망의 '보이지 않는 층'을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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