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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화면을 켜던 칩이 차로 간다: LX세미콘의 DDI에서 ADAS 반도체로

스마트폰과 TV의 화면을 켜는 반도체가 있다. 색과 밝기를 만들어내는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이다. 이 분야의 세계적 강자인 한국의 LX세미콘이, 차 안이 온통 화면으로 채워지는 흐름을 타고 차량용 반도체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차량용 DDI를 넘어, 이제는 현대차·삼성 파운드리와 함께 제네시스에 들어갈 ADAS 반도체까지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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