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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배터리 안전의 마지막 막 '분리막': 중국 90% 벽과 K배터리의 반격 카드

배터리 4대 소재 가운데 가장 덜 알려졌지만, 화재와 폭발을 막는 안전의 최전선이 있다. 양극과 음극이 직접 닿지 않게 막는 얇은 막, 분리막이다. 그런데 이 핵심 소재의 세계 시장을 중국이 90% 가까이 장악했고, 한국계 점유율은 3%대로 내려앉았다. 다만 최근 가격이 반등하고 ESS와 탈중국 수요가 커지면서, K배터리는 물량이 아닌 고부가 안전 기술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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