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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로봇의 마지막 감각, '촉각': 계란을 쥐는 센서와 에이딘로보틱스의 국산화

로봇은 이제 잘 보고 잘 듣는다. 시각과 청각 센서는 성숙했다. 그런데 아직 잘 '못 느낀다'.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쥐려면 촉각이 필요한데, 이 촉각 센서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발목을 잡는 마지막 병목으로 꼽힌다. 그리고 이 어려운 감각을, 성균관대에서 출발한 한국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가 국산화해 세계로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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